영월 시멘트공장서 기계에 몸 끼인 60대 중상 머니투데이 안재용 기자 | 2024.02.17 19:21 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한 시멘트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기계에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8분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의 한 시멘트공장에서 A씨(60)가 작업 중 다쳤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소방은 당시 A씨가 공장에 있던 기계의 볼트를 조이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중상을 입은 A씨는 충북 제천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찐윤' 박성민·김기흥 등 공천 확정…여당 공관위 '현역교체율 35%될 것''윤심 공천'?...용산 출신 38명 중 10명만 생존, 절반이 험지'검사 30명 이상 꽂는다고?'...국민의힘 뚜껑 열어보니 아직 8명뿐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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