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눔카페는 현재 서울, 경기 복지시설에 10개점과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한국증권금융의 지방 금융센터가 소재한 4개 광역시의 복지시설에 5개점이 운영 중이다.
꿈나눔재단은 2014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 내에 꿈나눔카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년층, 장애인 등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16번째로 오픈하는 이번 꿈나눔카페가 어르신들이 시니어 바리스타로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일터이자 복지관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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