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진로·취업 지원프로그램과 AI·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직업상담 지원 서비스 잡케어'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또 이효남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을 초청해 '진로상담 및 교육 전략' 특강을 열었다.
세부 교육 주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학년별 직업 포트폴리오 수립 안내 △ '맞춤형 직업상담 지원 서비스 잡케어'를 활용한 진로 취업 상담 △무학과·무전공 시대에 따른 진로상담 및 교육 방향 등으로 구성됐다.
신숙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들의 주요 고민거리는 진로와 취업, 심리, 학교생활, 경제 등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적인 경력설계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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