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IP(지식재산권) 플랫폼 페스티버가 오는 16일 글로벌 e스포츠 전문 기업 T1과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e스포츠 팀 T1은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혁, '케리아' 류민석이 소속되어 있다.
회사 관계자는 "T1이라는 하나의 팀 컬러와 각 대표 선수들의 아이덴티티를 디자인에 녹여내기 위해 여러 차례 작업과 수정 끝에 론칭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번 컬렉션은 T1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폰케이스 뿐만 아니라 5명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선수별 디자인 폰케이스와 함께 맥세이프 카드지갑과 비즈스트랩을 만날 수 있다.
T1 컬렉션은 16일부터 페스티버 공식 스토어와 무신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무신사에서는 16일부터 3월 1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사람 중 랜덤으로 선정된 3명에게 깜짝 증정품을 함께 발송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페스티버 스토어도 구매자 한정 제품 인증샷을 남기면 10명을 선정하여 증정품을 제공하는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T1컬렉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와 페스티버 공식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e스포츠를 상징하고 수많은 팬덤을 보유한 T1과의 협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T1을 응원하는 팬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e스포츠 분야에서도 페스티버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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