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보톡스"…'극한직업' 윤택, 자연인 촬영 중 눈 '퉁퉁'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 2024.02.13 13:57
방송인 윤택 /사진=윤택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윤택이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중 벌에 쏘여 눈이 붓는 부상을 입었다.

최근 윤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썹에 (벌침) 쏘였는데 하루 지나니까 이렇게까지 붓는다고? 천연 보톡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벌에 쏘인 윤택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윤택은 당황스러운 상황에 웃고 있었지만 눈이 심각하게 부은 상태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윤택의 눈을 쏜 것으로 추정되는 벌의 모습이 담겼다.


윤택과 함께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 중인 방송인 이승윤은 "형 조심하세요"라며 위로를 건넸다.

일반적으로 벌에 쏘였을 때 쏘인 부위 주변으로 붓게 된다. 대부분은 이런 증상이 수일 지속된 후 호전되는 것이 보통이나, 어지러움, 현기증, 두드러기, 호흡 곤란이 있는 경우 바로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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