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6개월 전 서비스의 50%를, 지난달에는 나머지 50%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사업 기간 내 사용자 교육은 물론 신규 시스템으로의 업무 전환과 안정화를 마무리했다.
공주대 관계자는 "향후 국가·사회적 교육정책으로 인한 급격한 학사 변화가 예상된다"며 "시스템 설계와 개발 관리에 직접 참여해 대학의 신속한 정보화를 추진할 수 있는 자체 개발 역량과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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