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TL팀이 유저들의 반응을 빠르게 받아들이며 콘텐츠를 개선하면서 재접속 지표가 많이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 CFO는 "TL은 해외에서의 실적과 새로운 지표를 창출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국내 서비스에 대해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고, 서구권 유저들의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는 게 여러 가지 지표로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TL 해외 출시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퍼블리셔인 마아존에서 마케팅전략상 글로벌 경쟁작들을 고려해서 최적의 출시 시기를 결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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