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매출은 1조 135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8.3% 줄었다.
백화점만 별도로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은 65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 늘었고 영업이익도 11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9% 증가했다.
하지만 면세점 매출은 지난해 4분기 234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7% 줄었다. 영업이익도 157억원 적자를 냈다. 다만 면세점 적자는 전년동기대비 76억원 개선된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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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4분기 영업익 960억원…전년대비 39.9%↑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 2024.02.07 15:08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96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9.9% 늘었다고 7일 공시했다.
4분기 매출은 1조 135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8.3% 줄었다.
백화점만 별도로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은 65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 늘었고 영업이익도 11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9% 증가했다.
하지만 면세점 매출은 지난해 4분기 234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7% 줄었다. 영업이익도 157억원 적자를 냈다. 다만 면세점 적자는 전년동기대비 76억원 개선된 실적이다.
4분기 매출은 1조 135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8.3% 줄었다.
백화점만 별도로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은 65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 늘었고 영업이익도 11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9% 증가했다.
하지만 면세점 매출은 지난해 4분기 234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7% 줄었다. 영업이익도 157억원 적자를 냈다. 다만 면세점 적자는 전년동기대비 76억원 개선된 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