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올해 '세상에 울리는 신신당부'를 주제로 화재경보기 설치 사업을 확대한다. 화재 안전 메시지를 담은 신라면 한정판과 라디오 캠페인, 소화 패치 스티커 기획 세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농심은 지난 3년간 전국 소외 계층을 중심으로 화재경보기 2만개 설치를 지원했다. 올해 1만개를 더해 화재경보기 총 3만개를 보급할 계획이다.
소방 구역 불법주정차 금지, 운전 중 소방차 길 터주기, 방화문 공간 확보 등 안전 수칙을 담은 신라면 한정판도 출시한다. 또 콘센트 전기 화재 예방에 도움을 주는 소화 패치 스티커 기획 세트를 자사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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