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삼성전자 제품 수리 받으려면?

머니투데이 유선일 기자 | 2024.02.07 09:08
삼성전자서비스 강남센터에 방문한 고객이 휴대폰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오는 11~12일 설 연휴에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일요일인 2월 11일과 대체공휴일인 12일 삼성전자 서비스 '주말케어센터' 9곳이 문을 열고 휴대폰·태블릿 등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갤럭시 사용자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주말케어센터(△삼성강남 △홍대 △중동 △성남 △구성 △대전 △광산 △남대구 △동래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다. 홈페이지와 컨택 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 가전제품 고장으로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 출장서비스도 제공한다. 냉장고 냉동·냉장 및 세탁기 전원 등 가전제품 사용 불가능 고장 증상이 주요 대상이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설 연휴 고객이 삼성전자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긴급한 점검이 필요한 경우 예약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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