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현대제철 공장서 5명 심정지 신고…경찰 "확인 중"

머니투데이 김지은 기자, 김미루 기자, 이세연 기자 | 2024.02.06 11:58
/ 사진=현대제철

인천 현대제철 공장에서 작업자 5명이 심정지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상황을 파악 중이다.

6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인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에서 이날 오전 11시5분쯤 직원 5명이 심정지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인천중부경찰서에 접수됐다. 3분전엔 인천중부소방서에도 같은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출동했다.


경찰 관계자는 "우리도 지금 현장 나와서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며 "5명 모두 남성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을 파악 중"이라고 했다.

베스트 클릭

  1. 1 "분위기 파악 좀"…김민재 SNS 몰려간 축구팬들 댓글 폭탄
  2. 2 "곧 금리 뚝, 연 8% 적금 일단 부어"…특판 매진에 '앵콜'까지
  3. 3 "재산 1조7000억원"…32세에 '억만장자' 된 팝스타, 누구?
  4. 4 64세까지 국민연금 납부?…"정년도 65세까지 보장하나요"
  5. 5 "화장실서 라면 먹는 여직원, 탕비실 간식도 숨겨"…동료들은 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