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둘째 출산 후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5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루고 미뤄왔던 단발과 염색. 와 살 거 같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갈색으로 염색 후 단발로 자른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강소라는 출산한 지 두 달밖에 안 됐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려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것 같다", "너무 이쁘다", "아기 엄마 맞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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