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페, 새로운 비전과 함께 로고 변경

머니투데이 박새롬 기자 | 2024.02.06 17:02
'아르페'가 최근 국내외 마이크로니들 패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혁신하기 위해 로고를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아르페는 특허받은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제조 기술 'DermaMT™'를 보유한 더마젝(대표 백경래)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다.

이번 로고 디자인 변경과 관련해 백경래 더마젝 대표는 "당사의 목표는 소비자에게 혁신적이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로고는 이 같은 가치를 강조하는 동시에 아르페만의 마이크로니들이 돋보이도록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아르페는 이번 로고 디자인 변경뿐 아니라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품 라인의 확장 및 지속적인 연구·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다.


새로운 로고는 아르페 공식몰과 신규 론칭 제품 패키징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제품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아르페는 2016년 마이크로니들 여드름 패치 출시를 시작으로 비타민C 안정화 특허 기반의 '아르페 비타C패치'를 비롯해 주름 및 기미 패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아르페 신규 로고/사진제공=아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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