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설 맞이 마일리지 혜택 강화…택시비 부담 줄이기 나서

머니투데이 이정현 기자 | 2024.02.05 11:22

티머니가 설을 맞아 티머니GO 온다택시를 통해 택시비 부담 줄이기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먼저 티머니GO 온다택시에 신규 가입하면 4800원의 택시 기본료 무료쿠폰을 제공한다. 또 티머니GO 온다택시를 탈 때마다 이용금액의 10%를 GO마일리지로 적립받을 수 있다. GO 마일리지는 티머니GO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고 택시 뿐만 아니라 전동 킥보드, 따릉이 등 다양한 이동수단 결제시 사용할 수 있다.

친구초대 이벤트를 통해 친구 추천 후 티머니GO 온다택시에 신규 가입하면 친구와 추천인 모두 500M(마일리지)을 받는다. 초대받은 친구가 티머니GO 온다택시 첫 탑승시에도 친구와 추천인 모두 300M을 추가로 적립받는다. 티머니GO 환승리워드를 이용할 경우 1회당 100M(일 최대 200M) 적립, 출석체크를 통해 일 최대 500M을 받을 수 있다.


조동욱 티머니 모빌리티 사업부장은 "설을 맞아 고객은 물론 택시업계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으로 택시업계와는 동반 성장하고 고객에게는 사랑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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