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사회적기업 창업 붐업사업 참여 모집

머니투데이 경남=노수윤 기자 | 2024.02.02 13:12

2월까지 접수 사업화 자금 1000만원 지원

사회적기업 창업 BOOM UP 사업 참여 모집 포스터./제공=김해시

경남 김해시가 '2024년 사회적기업 창업 붐업'(BOOM-UP)에 참여 예비, 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BOOM-UP 사업은 사회문제 해결, 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부터 단계별로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적기업 진입 과정에 필요한 사회적경제 전문교육, 경진대회를 거쳐 5팀(명)을 선정한 후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지역자원 연계, 사후 지원을 한다.

김해 소재 예비창업자, 2년 미만의 사업자가 지원 대상이며 오는 2월 말까지 김해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 하면 된다.


김해시 관계자는"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기업 진입을 희망하는 많은 창업자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지금까지 2억9000만원을 지원해 이 중 8개 팀이 사회적기업으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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