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프랜치카페 스트로우프리 판매량 누적 30만개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 2024.02.02 10:06
남양유업은 '프렌치카페 스트로우프리'가 누적 판매량 30만개를 돌파했다.

프랜치카페 스트로우프리는 국내 첫 흘림방지 이중리드를 적용, 플라스틱 빨대와 캡을 제거해 보다 친환경적이고 분리수거가 편한 제품이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처음 선보였다.

남양유업은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로부터 "기존 제품보다 분리수거가 한결 수월해졌다", "마실 때 흘러넘치지 않는 게 신기하고 기특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남양유업은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그란데'와 '천연수'를 무라벨 패키지로 출시하는 등 ESG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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