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피팅밸브 전문기업 비엠티는 '2024세미콘코리아'에 참가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주최로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글로벌 파운드리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 약 500여곳이 참여, 2100여개의 부스가 마련됐다. 특히, 소·부·장 기업까지 대거 참여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반도체피팅밸브를 제조하는 비엠티는 그동안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기업과 손잡고 이 분야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종찬 비엠티 대표는 "비엠티는 이번 행사에 대규모 부스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며 "업계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는 등 국내 선도기업임을 입증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희영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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