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와 세사리빙이 2024년 봄·여름(SS) 시즌 침구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연폭선이 없는 광폭원단으로 만들어졌고, 웰크론이 자체 개발한 고밀도 원단 '웰로쉬'에 모달 혼방 소재를 사용해 알러지케어에 촉감도 기존 제품들보다 부드럽다.
웰로쉬는 머리카락 100분의 1 굵기로 제작한 극세사 원단이다. 실과 실 사이의 간격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로 미세먼지(2.5~10마이크로미터)만큼 좁아 먼지 발생이 적고 집먼지진드기의 서식도 막다.
대리점 브랜드 세사리빙은 오는 29일까지 신제품 전(全)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신학기 이불과 고밀도 차렵이불도 50% 할인한다. 신정재 웰크론 사장은 "고객에게 최적의 수면환경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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