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은 31일 기업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에서 '2024 일하기 좋은 회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견중소기업 중 종합 4위를 기록한 가운데 급여복지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CEO 지지율 부문에서는 전체 기업 중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잡플래닛은 지난해 직장인들이 남긴 리뷰를 분석해 '일하기 좋은 회사'를 선정했다. 객관성 확보를 위해 내부 기준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리뷰가 남겨진 기업이 평가 대상이다. 구체적으로 △총 만족도 △급여·복지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경영진 등 6개 항목의 만족도 점수를 10점 만점으로 환산해 종합 및 각 부문별 순위를 매겨 발표했다.
에스트래픽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식대보조금 △페이코 식권 △선택적 복지 지원금 △학자금 △통신비 △건강검진 △개인연금 50% 지원 △체육시설 이용 지원 △어학교육비 지원 △콘도이용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모든 직원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업무 이외의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와 직원들이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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