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첫 해 실적이 이 정도? 상한가 내 달린 이 기업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 2024.01.30 09:52
/사진=임종철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출범 첫해 호실적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30일 오전 9시48분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전일대비 825원(29.84%) 뛴 3590원을 기록 중이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도 상한가까지 올라 7520원을 나타내고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수입차와 인증 중고차를 정비·유통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1월 코오롱글로벌에서 자동차 부문이 분할해 출범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지난해 신차 판매량은 2만7584대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출범 첫 해인 지난해 매출 2조4030억 원, 영업이익 450억원, 당기순이익 19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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