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사회복지시설 급식 사업 확대한다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 2024.01.29 10:08

사회서비스 NGO 미래복지경영과 급식 서비스 협력

19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미래복지경영 회의실에서 배도수 CJ프레시웨이 급식사업 담당(사진 오른쪽)과 최성균 미래복지경영 회장이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아동, 청소년, 노인 등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급식 서비스 사업을 확대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9일 사회서비스 NGO(비정부기구) 미래복지경영과 사회복지지설 급식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사회복지시설 급식 서비스 운영 역량과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보육 · 돌봄 · 요양 등 사회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 등 급식 솔루션을 기반으로 미래복지경영 산하 및 관련 사회복지시설에 공급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미래복지경영을 비롯한 사회서비스 NGO 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급식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0월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영양 레시피 및 교육 콘텐츠 개발 △ESG 연계 자원순환 캠페인 전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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