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삼성의 갤럭시S24 출시와 함께 온디바이스AI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급등하는 가운데 나무가 또한 삼성과의 협업 이슈로 관심받고 있으며 그로인해 약 27%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나무가는 지난해 삼성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협력사 중 큰 영업이익을 남긴 것으로 주목받았다. 22년도 매출이 5193억원으로 전년비 3%의 성장에서 그쳤던 나무가는 영업이익이 90억원 이상 늘었다. 2020년부터 3년 연속 50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렸으며 엽업손익도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다.
나무가는 지난 2004년 설립되어 노트북, 스마트폰, 스마트 가전 등 다양한 IT 제품에 탑재되는 카메라 및 3D센싱 모듈을 개발 및 생산 중이다.
베트남에 위치한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ToF 모듈공급 이후 미국 자율주행차 카메라 모듈 개발 및 삼성전자 로봇청소 기용 3D 센싱 모듈 양산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나무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3D깊이 인식 기술인 ‘Stereo’, ‘SL’, ‘ToF’ 방식을 모두 보유한 기업으로 스마트폰을 중점으로 로봇청소기, 자율주행차, VR기기 등 적용 어플리케이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머니로 TOP랭킹에 따르면 현재 종목랭킹은 아래와 같다.
종목검색순위: 삼성전자, NAVER
종목진단순위: NAVER, DB하이텍, 카카오, 금양
MTN머니로앱에서 무료로 종목진단의견을 확인할 수 있다.
* ‘MTN머니로’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소룩스 카나리아바이오 유니퀘스트 인성정보 뉴프렉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