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페이 '선정산 서비스' 재이용률 93%…셀러 매출 상승에 기여

머니투데이 황예림 기자 | 2024.01.25 16:33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데일리펀딩'은 자사의 선정산 플랫폼 '데일리페이'의 재이용률이 92.78%를 기록다고 25일 밝혔다.

데일리페이 이용 후 셀러의 85% 이상이 매출 성장을 경험했다. 이 가운데 1달 만에 매출이 1618% 수직 상승한 초기 셀러 사례도 발견됐다. 데일리페이는 이커머스몰의 긴 정산 주기로 매출 관리와 물품 사입, 현금 유동화에 어려움을 겪는 셀러를 위한 선정산 서비스다.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승인 및 한도 산출하는 금융 서비스라 대출 상품과 달리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데일리펀딩은 셀러의 애로사항에 초점을 맞춰 서비스를 제공, 셀러의 재이용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페이는 신청 하루 만에 선정산 대금을 지급함으로써 온라인 셀러가 물품 사입 비용을 빠르게 확보, 매출을 높이도록 도왔다. 또 셀러가 원하는 만큼 선정산 기간과 금액을 정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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