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CRM 솔루션 세일즈맵, 10억원 규모 프리A 투자 유치

머니투데이 남미래 기자 | 2024.01.25 20:30
기업간거래 고객관계관리(B2B CRM) 솔루션 제공업체 세일즈맵이 1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프라이머사제가 리드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프라이머도 참여했다.

세일즈맵의 솔루션은 B2B 영업 및 마케팅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스타트업부터 상장사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으며, 세일즈포스 등 해외 CRM 제품을 사용하다 전환한 고객도 있다.

정희영 세일즈맵 대표는 "차별화된 영업전략이 기업경영을 결정짓는 시기가 왔다" 며 "세일즈맵은 고객사들이 제품에 익숙해지고 정착되는 과정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실제 제품 도입이 안정될 때까지 고객사와 밀착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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