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에서는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민생안정 품목을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양수산부가 20~30% 가격 할인을 지원하고, 각 유통사가 최대 30%까지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팔도감에서는 명태, 고등어,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등 인기 어종에 더해, 설에 특히 인기 높은 국산 굴비, 굴, 전복, 갈치, 꼬막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산대전 지정 품목뿐만 아니라 인기 상품인 새우, 갈치, 바지락 등 대중성 어종과 가공수산식품을 할인 혜택 품목에 추가했다.
팔도감 관계자는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설 특별전 초반 높은 소비자 호응으로 사흘만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며 "추가 물량을 확보해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설 특별전은 팔도감 앱을 다운받으면 누구나 1인당 30%, 최대 2만원의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명절 준비를 위한 과일, 육류 및 선물세트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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