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대형 굴착기 '뉴 F시리즈'의 첫 모델 'EC400F', 'EC500F'를 세계 최초로 한국에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볼보건설기계는 신규 굴착기 모델이 안전 우선 원칙에 따라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됐다. △독자적인 디자인 콘셉트로 완성된 세련된 차체 △혁신적인 스마트 인터페이스 △지능형 안전 및 편의 보조시스템 △강력한 작업 퍼포먼스와 고효율 엔진 △업그레이드된 쿨링 시스템 등이며 최상의 작업 안전성과 효율·편의성을 바탕으로 건설기계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재탁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새롭게 출시하는 뉴 F시리즈는 작업 시 편의와 안전성을 대폭 향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운용 비용 절감 측면에서도 큰 개선을 가져왔다"며 "스마트 굴착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F시리즈 라인업을 중심으로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접점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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