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앙, 국내산 무형광 빅 대형 아기 가제손수건·엠보손수건 출시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 2024.01.23 17:07
프리미엄 천기저귀&배변훈련팬티, 무형광 출산육아용품, 유아 언더웨어 브랜드 베이비앙(Babyan, 대표 최영)은 아이가 물고 빨아도 안전한 국내산 무형광 대형 사이즈 아기 가제손수건과 엠보손수건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베이비앙 빅 대형 손수건. 목을 감싸는 스카프로도 활용 가능하다./사진제공=펀비즈 베이비앙
이번에 선보인 빅 대형 손수건은 기존 손수건 35x35cm보다 가로, 세로 모두 15cm씩 늘어난 50x50cm 크기의 제품이다. 순면 100% 손수건으로 우수한 부드러움과 통기성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시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줘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에 사용하면 좋다. 평소 사용하는 아기 손수건보다 사이즈가 커서 아기 목 손수건, 수유 시 엄마의 트림패드, 아기 타올, 턱받이, 스카프빕, 베개 커버 대용으로 사용하기 좋으며, 성인의 목을 감싸는 성인용 스카프로도 활용 가능하다.

업체 측은 "대형 거즈 손수건의 경우 최근 한 연예인이 메이크업, 피부 각질, 모공 노폐물, 선크림 잔여물을 제거하는 클렌징 손수건으로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서 겨울철 피부 관리 비결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또한 대형 화재 발생 시 대피할 때 유용해 우리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용품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베이비앙은 이번에 출시한 대형 손수건 외에도 베이비앙 심볼라인 구름이, 꿈이, 희망이 3가지 심볼이 나염된 거즈 2겹을 이용한 심볼라인 대형 가제손수건(43x43cm)과 부드럽고 뽀송한 3중 요루 거즈 대형 가제손수건(43x43cm)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베이비앙 공식몰 및 베이비앙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베이비앙은 2006년부터 18년간 '365일 안전한 선택'이라는 슬로건 아래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고 KC안전인증을 통과한 고급 원단을 사용해 무형광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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