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치기공학과와 치위생학과 학생 32명이 참여했다.
실습 내용은 △임플란트 의료소재 특성 파악 △하악골 모형 이용 임플란트 지대주 식립 및 채득 △구강-악안면 스캔과 3D프린팅 △CAD/CAM 활용 디지털워크플로우 기반 파악 등으로 구성됐다.
임용운 치기공학과 교수는 "치과용 디지털의료 현장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꾸렸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디지털의료기기 산업현장을 이해하고 지역정주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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