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9세 미만 첫 창업자 모여라" 씨엔티테크, 청년창업 지원사업 모집

머니투데이 남미래 기자 | 2024.01.22 11:30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2024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5일 16시까지 모집하며,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 및 접수를 하면 된다.

창업진흥원이 전담하고 씨엔티테크가 주관하는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창업에 처음 도전하는 만 29세 이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평균 4600만원, 최대 7000만원)과 창업역량 강화 교육, 멘토링 및 투자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씨엔티테크는 지난해부터 해당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총 20명의 예비창업자를 육성할 계획이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 일대 일 전담멘토링, IR(기업설명회) 컨설팅 등을 통해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게 목표다. 비공개 IR(Closed IR)을 통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데모데이를 개최해 투자 유치도 지원한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전도 유망한 예비창업자를 적극 발굴해 청년창업가로 육성할 수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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