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머니로 상한가 포착]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로 거듭난다…LS네트웍스 급등

머니투데이 MTN 기자 | 2024.01.19 14:05
오전 장 LS네트웍스가 상한가에 진입 후 15% 상승대를 유지하고 있다.


LS네트웍스는 오전 장에서 상한가에 진입하였는데,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가 된다는 소식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8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대주주 변경 승인 통보를 받았다고 공기하였다.
남은 인수절차가 마무리되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는 지엔에이사모투자전문회사에서 LS네트웍스로 변경된다. 이와 관련하여 금일 19일 사원총회를 열고 잔여재산 분배안을 결의할 예정이며 LS네트웍스는 이사회를 열어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 취득을 의결한다.
또한 이사회를 마친 뒤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신고를 진행하고 기업결합심사가 끝나면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 취득이 완료된다.

LS네트웍스는 LS그룹 내에서 소비재 부문 핵심 기업으로 주로 브랜드 사업과 유통 사업, 임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 사업은 ‘PROSPECS’ 브랜드를 통한 신발, 의류용품 등의 상품을 대리점과 직영점, 백화점 등의 다양한 유통 형태 별로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임대사업은 ‘LS용산타워’ 등 부동산으로 사무실 및 상가, 창고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머니로 TOP랭킹에 따르면 현재 종목랭킹은 아래와 같다.

종목검색순위: 네오셈, HB솔루션, 제주반도체, 삼성전자, 디알텍
종목진단순위: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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