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테너 임형주, 스타트업 비상임고문 맡는다…어떤 기업?

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 2024.01.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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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마이뮤(mymu)'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23세기아이들의 비상임고문을 맡는다.

18일 임형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임형주는 마이뮤에 자신의 소통 채널을 개설하며 첫 역할에 나선다. 마이뮤는 국내 아티스트들과 글로벌 팬들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마이뮤에서는 성악가 양준모, 신상근, 김순영, 이응광, 정인호와 팝페라 및 크로스오버 가수 박상돈, 유슬기, 김동현, 싱어송라이터 임지수(싱어게인3 출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채널이 운영되고 있다.


김형민 23세기아이들 대표는 "26년이라는 오랜 기간 문화예술계에 몸담은 임형주 교수에거 여러 자문을 들을 것"이라며 "앞으로 대중가요,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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