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ES에서 선보인 '덴티엑스'는 (주)카이아이컴퍼니의 'AI 분석기술'과 (주)토마스톤의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체크 바이오 융합기술'로 개발된 것으로, 치면세균막 정도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구강 서비스를 연계하는 AI 솔루션이다.
업체 측은 "부스에서 토마스톤의 '덴티착'(천연물질 기반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체크 바이오제제)을 활용한, '덴티엑스'의 치면세균막 검출 및 맞춤형 구강 서비스 연계 AI 솔루션을 시연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말했다.
CES에서 부스를 운영한 정미리 카이아이컴퍼니 이사는 "치과의사로서 대규모 참가자에게 AI 구강위생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이를 통해 세계인의 구강 위생을 향상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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