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제안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국민참여 제품혁신형'과 △대·중견기업의 탄소중립분야 문제를 국민과 스타트업·중소기업이 함께 해결하는 '민간 수요기반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는 코엑스와 협력해 글로벌 수준의 탄소 배출 제로 전시회 개최를 위한 친환경 부스 및 제품 개발에 참여할 스타트업·중소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국민참여 제품혁신형' 참여 희망기업은 다음달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민간 수요기반형'은 오는 22일부터 접수할 예정이다.
목성호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국민의 아이디어가 중소기업의 제품혁신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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