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장은 지난 11일 관내 노인복지관 방문을 시작으로 보훈단체와 장애인협회, 장애인복지관, 과천문화원, 경기소리전수관 등 23개 기관과 단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신 시장이 노인복지관을 첫 방문지로 정한 것은 지역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어 오는 15일은 한국화훼산업진흥협회, 체육회, 가족센터, 도시공사, 문화재단 등 13곳을, 16일은 종합사회복지관과 농협, 과천소방서, 과천경찰서 등 10곳을, 18일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푸른과천환경센터, 여성비전센터 등 10곳을 연이어 방문한다.
신 시장은 "지난해는 '지식·문화예술 도시'라는 원대한 비전과 '2035년 과천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며 과천의 미래 발전 방향의 기틀을 마련한 해"라며 "이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고 있는 시민들과 기관, 단체를 만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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