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집에는 950여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약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정보·통신 27개, 지식서비스 15개, 건강·진단 12개 순으로 많았으며, 업력별로는 설립 3년 미만 36개, 3년 이상 5년 미만 26개로 창업 초기단계 스타트업 비중이 높았다.
IBK창공은 선발기업에게 △투·융자 금융지원, 벤처캐피탈(VC)을 통한 투자 연계 △글로벌 IR(기업공개) △대·중견기업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한 판로개척 지원 △산·학·연 기술매칭 프로그램 △창공 육성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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