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ICT·전자기업 'CES 2024' 참가 지원

머니투데이 경남=노수윤 기자 | 2024.01.10 17:00

경남 기업 항공·물류비 등 지원 해외시장 진출 견인

경남테크노파크 전경./사진제공=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국제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한 경남의 ICT·전자기업 4개사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TP는 2022년부터 ICT·전자 기업을 대상으로 CES 참가비·항공료·통역 및 물류비를 지원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견인하고 있다.

다람, 메디워커, 로보블럭시스템 등 3개사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Venetian)EXPO 유레카파크 통합한국공동관(KOTRA)에서, 메타뷰는 LVCC(Las Vegas Convention Center)에서 혁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다람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PBMT(Photobimodulation therapy) 연구를 통해 광생물변조 전자약 기술을 활용한 남성 홈케어 디바이스를 출시해 디지털헬스 부문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경남TP는 참가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수출 컨설팅·자문 등을 지원해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CES 2024가 경남 ICT·전자기업의 우수한 기술성을 세계무대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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