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 올라라" 박병무 대표 내정자 5억원어치 취득

머니투데이 최우영 기자 | 2024.01.08 17:43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 내정자.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박병무 대표 내정자가 엔씨소프트 주식 2088주를 지난 5일 장내매수했다고 8일 밝혔다.

주당 취득 단가는 23만9759원이며 취득 물량은 2088주다. 지분율은 0.01%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새로운 대표 내정자가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일환으로 주식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 내정자는 오는 3월 엔씨소프트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동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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