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해외 앰배서더에 '시드니 스위니' 선정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 2024.01.08 09:54
라네즈 해외 앰배서더인 시드니 스위니/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가 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y)를 해외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시드니 스위니는 '유포리아' '화이트 로투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목받은 할리우드 배우다. 에미상 후보로 두 차례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개봉을 앞둔 '마담 웹'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그동안 미국 시장에서 라네즈 앰배서더로 활동해온 시드니 스위니는 이번에 세계 40여 개 지역에서 활동할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라네즈는 시드니 스위니와의 파트너십을 전 세계 주요 시장으로 확장하며 '립 슬리핑 마스크' 등 라네즈의 인기 제품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이달부터는 시드니 스위니와 '라네즈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을 주제로 한 해외 캠페인을 진행한다. 상반기에 선보이게 될 다양한 광고와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해외 스킨케어 시장에서 라네즈의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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