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금 유치 관련 후원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씨셀 자회사 바이오센트릭의 유치 자금은 세포치료제 개발과 생산 시설 강화, 첨단 기술 투자, 글로벌 전문 인력 확보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투자 유치는 혁신적인 세포 치료제 개발과 생산을 가속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달 1일 자로 바이오센트릭 임시 대표로 선임된 제임스박 지씨셀 대표는 "바이오센트릭의 비전과 능력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의 신뢰가 이번 시리즈 A 성공적인 펀딩 유치에 반영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이번 펀딩을 통한 자금 유치는 세포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우리 파트너와 세계 각지 환자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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