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달 2일부터 '새로울 수(水)' 이벤트에 돌입했다.
LG 프리미엄 정수기 모델을 4년 이상 구독하는 신규 고객은 1년 동안 월 구독 요금을 50% 할인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정수기는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빌트인 형태를 비롯해 식수와 클린세척수를 동시에 제공하는 듀얼 모델 등 고객 맞춤형 모델을 다양하게 갖췄다. 음성인식과 맞춤 용량 출수 기능도 제공한다.
신규 고객이 아니더라도 할인 혜택이 있다. 최근 1년 내에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OBS)에서 가전을 구매했거나, LG전자 가전을 이미 구독 중이라면 최대 월 4000원의 결합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LG 퓨리케어 정수기의 차별화된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새로울 수(水)' 행사엔 최신 제품인 '라이트온(Light-On) 정수기'도 포함됐다. 라이트온은 알람등과 같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빛을 설정할 수 있는 무드라이팅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공간 활용을 중시하는 1~2인 가구에 제격인 슬림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윤성일 LG전자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은 "편리한 기능과 철저한 위생, 차별화된 케어서비스까지 갖춘 LG 프리미엄 정수기 구독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고 보다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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