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자녀 하나밖에 못 만들어... 후회돼"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24.01.01 09:26
배우 한혜진이 프로 축구선수 기성용(FC 서울)과 사이에서 자녀를 많이 낳지 못해 아쉽다고 했다.

지난해 12월31일 방송된 SBS TV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한혜진은 "아기 한 명이다. 하나 밖에 못 만들어서 후회된다"고 털어놨다.

딸 시온양이 초등학교 2학년이 됐다며 아빠를 닮아 승부욕이 강하다고 했다. 또 아빠의 축구 선수 은퇴를 반대한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세 연하 기성용과 결혼했다. 2015년 시온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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