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는 왜... "억울하고 힘든 일들, 진실 밝혀지길"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24.01.01 08:12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가 남편 안성현을 둘러싼 여러 의혹과 논란을 두고 '억울하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해 인사말을 올리며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언급했다.

남편인 프로골퍼 안성현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가상화폐를 상장해 주겠다고 속여 수십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것과 관련 있어 보인다. 안씨는 코인 투자 명목으로 3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씨로부터 피소됐다.


성유리는 희망을 메시지도 남겼다. 그는 "새해에는 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서 저를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일, 웃을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한다. 다시 그분들이 저로 인해 미소 짓는 일들이 많아지길 소원한다"고 전했다.

성유리는 안성현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임신한 딸이 계단 청소를?"…머리채 잡은 장모 고소한 사위
  2. 2 [단독]유승준 '또' 한국행 거부 당했다…"대법서 두차례나 승소했는데"
  3. 3 "대한민국이 날 버렸어" 홍명보의 말…안정환 과거 '일침' 재조명
  4. 4 "봉하마을 뒷산 절벽서 뛰어내려"…중학교 시험지 예문 논란
  5. 5 '청춘의 꿈' 부른 김용만, 자택서 별세…"한달전 아내도 떠나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