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부터 우체국 금융서비스가 간헐적으로 접속 지역 현상을 보이고 있다. 우체국예금 홈페이지와 앱에서 이체와 계좌 확인 등을 해야하는 이용자들은 접속이 안 되거나 접속이 지연돼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인터넷뱅킹, 우체국뱅킹, 우체국페이 로그인 간헐적 지연이 발생해 원인 확인 중에 있다"며 "조속히 조치 후 안내드리겠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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