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색'인 스카이코랄(SkyCoral)을 활용한 '2024년 SOUL(소울) 충전'이라는 문구를 전면에 배치했고 '꿈새김판'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듯한 시각적 효과를 통해 시민의 새해 희망이 가득 찬 것처럼 느껴지도록 기획했다.
시의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구성하는 그림 문자(픽토그램)인 하트, 느낌표, 스마일도 자유롭게 어우러지도록 디자인해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성이 가득 충전된 한 해를 선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최원석 시 홍보기획관은 "시민들이 꿈새김판으로 새해의 즐거움과 감성을 충전했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의 새해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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