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두산로보틱스,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총 41개사 3억5580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4개사 2억 5816만주, 코스닥시장 37개사 9764만주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가 많은 3개사는 하이트론씨스템즈(65.19%), 필에너지(47.74%), 에브리봇(35.66%)이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가 많은 3개사는 포스코인터내셔널(5254만주), 하이트론씨스템즈(1800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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