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상품은 비용 차감이 없는 제비용 연 0% 상품이다. 지수 등락에 따른 수익률이 전부 최종지표가치(IV)에 반영된다. 또 이 상품은 세전 현금배당금이 지수에 재투자되는 상품으로 투자자는 양의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발행되는 ETN 2종 'QV 코스피 200 TR ETN'의 발행 수량은 200만주, 발행 규모는 200억원, 발행 가격은 1만원이다. 'QV 코스닥 150 TR ETN'의 발행 수량은 200만주, 발행 규모는 200억원, 발행 가격은 1만원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2024년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확률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 증시도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증시의 상승에 투자할 수 있는 국내 대표지수의 총수익지수를 추종하는 ETN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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