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머니로 상한가 포착] 무상증자부터 권리락까지 연말 강세 이어져..소룩스

머니투데이 MTN 기자 | 2023.12.28 14:12
소룩스가 장중 상한가에 도달하였다.


소룩스는 지난 22일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추어 발생한다. 이로인해 1400% 무상증자를 결정하며 권리락을 26일로 공시한 바 있다. 이 후 28일 금일 권리락 효과로 주가가 상한가까지 도달한 것이다.

무상증자는 시가총액이 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 수를 늘리는 만큼, 권리락 발생일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내린다. 이에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나 상승하는 경향이 발생하게 된다.

소룩스는 1996년에 설립되어 조명기구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력제품은 LED등, 형광등, 실외등이 있으며, 사업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건설사 납품뿐만 아니라 B2C, B2G,, 에너지사업, 해외사업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하였다. 터널등은 한국도로공사(ESCO사업 포함) 구매 사업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조명품목군으로, 동사는 ESCO 사업을 통한 한국도로공사 시장에 2019년부터 본격적 진입하여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머니로 TOP랭킹에 따르면 현재 종목랭킹은 아래와 같다.

종목검색순위: 네오셈, 제주반도체, 디알텍, 에코플라스틱, 삼성전자
종목진단순위: 한화오션, 포스코인터내셔널, 티앤엘, 하이트진로,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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