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신임 청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예산실 예산정책과장, 예산총괄과장, 경제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재정관리관을 지내는 등 주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기재부 공공정책국장과 정책조정국장을 맡는 등 공공·정책 분야에서도 경력을 쌓았다.
기재부 직원들이 뽑는 '닮고 싶은 상사'에 세 차례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등 내부 신망도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1968년생 △행시 36회 △서울대 경영학 △기획재정부 지역예산과장 △농림수산예산과장 △복지예산과장 △예산정책과장 △예산총괄과장 △행정국방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재정관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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