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2억원 기부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 2023.12.27 10:47
F&F가 취약계층 발달장애아동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1억원, 청소년의 심리상담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F&F가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나눔 캠페인인 'F&F 위드유'를 통해 진행됐다. '언제나 당신과 함께하는 F&F'라는 의미가 담긴 이번 캠페인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환우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F&F는 대표 아동복 브랜드인 '엠엘비 키즈'의 하트 컬렉션 판매 수익금 중 1억원을 기부금으로 마련해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중증 복합장애 및 발달장애 아동의 입원비, 재활비 등 의료비와 필수 의료기기 지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F&F는 청소년의 심리치료 상담을 위해 굿네이버스에도 1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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