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는 효성첨단소재가 한국앤컴퍼니 지분 0.03%를 장내 추가 매수해 지분 0.75%를 확보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로써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42.03%)과 조양래 명예회장(4.41%), 효성첨단소재가 보유한 조 회장 측 총 우호지분은 47.19%에 달한다.
조 명예회장이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세 차례 지분 확보에 나서면서 지분율을 제로(0)에서 4.41%로 끌어올렸고, 백기사로 등장한 사촌 조현준 회장의 효성첨단소재도 이날까지 세 차례 주식을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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